한달 전에 재료들을 받았는데 그 중 갈락토미세스 (1리터) 용기뚜겅이 뜯어진채로 왔어요.
택배 상자 안에 용액이 흘러 남은 용액은 700cc정도 남은 상태였구요.
고객센터로 전화걸어 직원분께 말씀드렸더니 다시 물건을 보내주거나 적립금으로 대체하겠다셔서 제가 그냥 택배비도 있으니 적립해달라고 요청해서 그러겠다고.. 처리하고 연락주겠다셨는데 연락도 없고 적립금대체도 안되었어요
답답해서 고객센터 전화했더니 며칠동안 전화를 안받아 1:1 문의글 남겼는데 몇 주가 지났는데도 답변도 없네요.
오늘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하니 어떤분이 받으시면서 클린솝에서 퇴사했다고 그러면서 다른 번호 알려주시는데 그 전화는 또 받지도 않네요.
몇 년 간 여기서 재료를 샀었는데... 이번 일로 실망도 크고 음.. 여러 생각이 듭니다.
그냥 손실된 양만큼 물건 받고 싶습니다.
이번엔 꼭 처리되었음하는 바램입니다.